주우재 자신감 폭발 “정력 죽이는 음식 찾아 먹을 정도”(연참3)[결정적장면]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우재가 정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연애에 대한 고민을 듣고 상담을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여자친구가 굴 장어 전복 토마토 부추, 정력의 상징만 먹으러 가자고 한다. 술도 야관문주와 복분자주. 저희 뜨겁게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한혜진은 "이걸 왜 주우재에게 줬지"라고 했고, 스튜디오는 주우재를 몰아가는 분위기가 됐다.

주우재는 "저는 죽여야 한다. 죽이는 쪽을 찾아서 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라며 사연자에게 "저처럼 되고 싶다면 노력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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