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팝업부터 서울 마블런까지…'로키2', 글로벌 팬심 홀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키 시즌2'가 전 세계적인 팬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의 대표작 '로키 시즌2'가 흥행작다운 화려한 이벤트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먼저 공개 전 북미 11개 도시에서 진행된 팬 이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로키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프리미어 상영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로키 시즌2' 이벤트 존에는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하듯 많은 팬들이 방문해 '로키의 타임슬립'을 테마로 한 특별한 게임을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로키 시즌2'가 전 세계적인 팬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의 대표작 '로키 시즌2'가 흥행작다운 화려한 이벤트로 팬심을 뒤흔들고 있다.
먼저 공개 전 북미 11개 도시에서 진행된 팬 이벤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로키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프리미어 상영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로키 코스튬부터 TVA 요원, 실비 등 시리즈 속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시카고 팬 이벤트 당시에는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네이비 피어의 상징적인 어트랙션으로 사랑받는 대관람차를 '미스 미닛'으로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런던에서는 '로키 시즌2'의 첫 공개를 기념하는 스페셜 팝업이 열렸다. 지난 7일(현지 기준) 단 하루동안 진행된 '로키 시즌2' 런던 팝업은 템즈 강변에 자리한 OXO 타워를 TVA로 완전히 바꾼 남다른 스케일과 완성도로 수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TVA 사무실의 모습부터 1회에서 OB(키 호이 콴)가 첫 등장했던 수리 및 개선 담당 부서, 2회에서 로키와 모비우스가 함께 파이를 먹던 카페 등 다양한 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제 TVA 요원의 복장을 한 스태프들이 생생한 현장감을 조성하며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2회 연출을 맡은 댄 드리우 감독과 케빈 라이트 각본가가 직접 팝업을 방문해 체험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별한 팬 이벤트는 서울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15일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된 러닝 이벤트 '마블런'에서 국내 최고의 러너로 구성된 로키 팀이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특별한 주말을 선사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로키 시즌2' 이벤트 존에는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하듯 많은 팬들이 방문해 '로키의 타임슬립'을 테마로 한 특별한 게임을 즐겼다. 여기에 게임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된 '로키 시즌2'의 오리지널 굿즈까지 제공돼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돼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1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단독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20일 3회가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나비, 비키니로 인증한 글래머 '전직 요가 강사답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마스크걸' 한재이 "나나와 강렬한 케미?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 - 스포츠한국
- 요요미, 깜짝 놀랄 누드톤 수영복…작정하고 노출 - 스포츠한국
- KPGA 최고 상금 제네시스 챔피언십, 40세 박상현 우승 - 스포츠한국
- 효민, 손바닥만한 쇼츠에 검은색 스타킹 '섹시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얼짱 출신 문야엘, 비키니가 아슬아슬 '이렇게 과감해도 돼?' - 스포츠한국
- 설하윤, 가슴골 실화? 화끈한 핑크룩에 시선 강탈 - 스포츠한국
- "지금 상태면 들어간다"… '햄스트링 부상' 최정, PS 엔트리 합류한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임시완 "어떤 작품이 와도 가능하도록 저를 백지화시켜요" - 스포츠한국
- '75E' 퀸 와사비, 한껏 뽐낸 글래머 몸매…무보정에도 '아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