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브리 라슨→박서준, 환상 팀워크 제작기 영상 공개

서지현 기자 2023. 10. 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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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환상 '케미'를 예고했다.

"혼자 활동하던 그녀가 갑자기 낯선 상황에 던져지거든요. 이제 팀의 일원으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하죠"라는 브리 라슨의 말은 캡틴 마블이 그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 에서 새로운 인물들과의 팀업으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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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마블스'가 환상 '케미'를 예고했다.

18일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영화 '더 마블스' 측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팀 마블스 제작기 영상은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혼자 활동하던 그녀가 갑자기 낯선 상황에 던져지거든요. 이제 팀의 일원으로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하죠"라는 브리 라슨의 말은 캡틴 마블이 그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 에서 새로운 인물들과의 팀업으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예고한다.

이어 팀 마블스의 또 다른 히어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와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의 모습과 이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은 세 인물이 선보일 '케미'와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감독을 맡은 니아 다코스타는 '더 마블스'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영화"라 언급하며 팀 마블스만의 새로운 조화와 전에 없던 스위칭 액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브리 라슨의 "이런 '케미'는 억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죠"라는 말은 이들 사이의 돈독한 '케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자웨 애쉬튼이 연기한 새로운 빌런 다르 벤과 한국 배우 박서준이 맡은 얀 왕자의 모습까지 포착돼 기대감을 더했다.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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