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美 유력 매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집중 조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주간지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태현, 범규 휴닝카이)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이번 신보에 대해 "인디 록과 뉴웨이브부터 디스코와 메탈까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미국 주간지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태현, 범규 휴닝카이)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이번 신보에 대해 "인디 록과 뉴웨이브부터 디스코와 메탈까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고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우리는 특정 장르에 매이고 싶지 않다. 다양한 장르에 우리 팀의 색깔을 입히고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새 앨범의 10가지 하이라이트를 꼽았는데 특히,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와 폭넓은 소화력에 주목하며 "다섯 멤버가 창작의 본능을 좇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체이싱 댓 필링)에 대해 "전체적으로 198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라면서 "뮤직비디오는 정말 폭발적이다. 첫 후렴구가 시작되고 멤버들이 깊은 하수관에서 안무를 펼치는 초반 장면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라고 극찬했다.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달콤하지만 무책임한 낙원이 주는 환상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그린 전작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이 장: 템테이션)에서 이어지는 서사에 주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NME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년들이) 지난 앨범에서 유혹에 흔들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현실을 직시한다"라며 중요한 것은 어떤 역경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진정한 자신과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 미국의 빌보드, 틴보그(Teen Vogue), LA타임스(Los Angeles Times), USA 투데이(USA TODAY) 등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Chasing That Feeling'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나비, 비키니로 인증한 글래머 '전직 요가 강사답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마스크걸' 한재이 "나나와 강렬한 케미?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 - 스포츠한국
- 요요미, 깜짝 놀랄 누드톤 수영복…작정하고 노출 - 스포츠한국
- KPGA 최고 상금 제네시스 챔피언십, 40세 박상현 우승 - 스포츠한국
- 효민, 손바닥만한 쇼츠에 검은색 스타킹 '섹시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얼짱 출신 문야엘, 비키니가 아슬아슬 '이렇게 과감해도 돼?' - 스포츠한국
- 설하윤, 가슴골 실화? 화끈한 핑크룩에 시선 강탈 - 스포츠한국
- "지금 상태면 들어간다"… '햄스트링 부상' 최정, PS 엔트리 합류한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임시완 "어떤 작품이 와도 가능하도록 저를 백지화시켜요" - 스포츠한국
- '75E' 퀸 와사비, 한껏 뽐낸 글래머 몸매…무보정에도 '아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