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美 주택 매매, 서브프라임 이후 최소치 예상"

최지수 기자 2023. 10. 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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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주택 매매량이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자오천 연구원은 "올해 미국의 기존주택 매매는 약 410만건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2008년 이후 최소치를 찍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주택 거래 부진의 원인으로는 최고치를 찍은 모기지 금리와 집값 상승 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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