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윤박 "결혼 한달이면 신혼 끝, 빨리 2세 갖고 싶다" ('인소맛zip')[종합]

이지현 2023. 10. 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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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결혼 한 달만에 2세 계획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맛zip 첫 게스트 새신랑 윤박 님과 함께한 원기옥 풀코스 맛보기 편"이 공개됐다.

윤박은 평소 자신이 자주 찾는 식당을 방문을 찾아 인교진, 소이현 부부에게 "결혼식을 마치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박은 지난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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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박이 결혼 한 달만에 2세 계획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인소맛zip 첫 게스트 새신랑 윤박 님과 함께한 원기옥 풀코스 맛보기 편"이 공개됐다.

윤박은 평소 자신이 자주 찾는 식당을 방문을 찾아 인교진, 소이현 부부에게 "결혼식을 마치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신랑' 윤박은 두 아이의 부모인 인교진, 소이현 부부에게 "신혼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다. 두 분에게 꿀팁을 얻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이현은 "술을 마시면 안 된다"라고 했고, 인교진은 "오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이현은 윤박의 결혼식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결혼식 때 너(윤박)이 울까봐 조마조마했다"고 하자, 윤박은 결혼식을 떠올리며 "슬프더라. 벅차고 뭔가 되게 감성적이 되지 않나"고 했다. 그러면서 축가로 존박을 초대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도 존박 씨가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인연은 없었는데 서로에 대한 존재는 알고 있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했다"며 "결혼식 때 초대를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DM을 드렸다. 진짜 용기를 갖고서 너무 모시고 싶어서 보냈는데 너무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박은 지난 9월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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