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가구 공장 불…4억6천만원 피해

(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7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불은 공장 건물 4개 동과 가구 완제품 등을 태워 4억 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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