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제로베이스원 “5세대 아이돌 대명사 되고파”[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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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겠다는 아홉 멤버의 당당한 포부를 담고 있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까지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 아홉 명의 멤버들은 이미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받으며 5세대 아이돌 그룹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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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겠다는 아홉 멤버의 당당한 포부를 담고 있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까지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이 아홉 명의 멤버들은 이미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받으며 5세대 아이돌 그룹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앳스타일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제로베이스원은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에 이어 두 번째 미니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겠다며 기대감을 모았다.
‘멜팅 포인트’에 뜨거운 열정을 담았다는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멤버들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보컬이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로즈(팬덤 명)를 아끼는 마음이 더 커지고 있다”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디션부터 데뷔까지,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 온 제로베이스원. 부담감은 없었냐는 말에 멤버들은 “부담은 전혀 없었다”고 입을 모아 답했다. “오히려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고, 부담 보단 늘 새로운 도전으로 느끼기 때문에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묻자 제로베이스원은 “늘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5세대 아이돌의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컴백을 앞둔 제로베이스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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