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에 '콜록콜록'…"블렌더·착즙기로 건강 챙겨요"

10도 이상 일교차에 감기·독감 주의
과일·채소 섭취는 '면역력' 상승 도움
블렌더·착즙기로 간편하게 챙겨먹기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3.10.11. ks@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최근 선선해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서며 가을을 만끽하지만 큰 일교차로 감기, 독감 등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 관리가 필수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섭취는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된다. 블렌더·착즙기를 사용하면 아침·저녁에 간단하게 과일·채소를 챙겨 먹을 수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라운 '파워블렌드9'은 스무디, 다지기, 얼음 분쇄 등 총 6가지의 프로그램과 부드럽게, 중간, 거칠게의 3가지 질감 모드로 총 18가지의 블렌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선호와 취향에 따른 제조가 가능하다. 트라이액션 기술력과 정교한 프리시젼엣지 칼날, 특수 고안된 삼각형 용기로 강력한 회오리를 일으켜 재료가 뭉칠 걱정 없이 고르고 빠르게 갈아준다.

파워블렌드9은 1600W 파워와 4만5000rpm의 높은 분당 회전력을 바탕으로 어떤 크기의 재료도 사용자가 원하는 질감으로 구현한다. 칼날의 마찰을 이용해 내용물을 데우는 '따뜻한 수프' 모드도 있다.

뉴트리불렛 블렌더도 있다. 뉴트리불렛 NB908은 특수 고안된 6중 칼날이 딱딱한 얼음부터 견과류까지 신속하고 곱게 분쇄를 한다. 또 블렌딩 시 파괴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하고 재료 본연의 영양소는 약 98% 보존하는 기술이 있다.

'누르고 돌리는' 작동법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블렌더 사용이 가능하다. 900W의 파워를 사용한 뉴트리불렛 NB908시리즈는 강력한 분쇄력으로 작동 30초만에 모든 재료를 곱게 갈아준다.

착즙기 역시 건강식단을 위한 주방용품으로 빠질 수 없다. 특히 착즙기를 통해 만든 건강음료는 과일 본연의 식감이 남아있다.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휴롬의 H400은 2세대 멀티 스크루를 적용해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이 특징이다. 건강 주스 외에도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레시피 구현이 가능하다. 스위치 타입의 전원 버튼을 적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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