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요아소비', 첫 내한 콘서트 추가 회차까지 1분 만 전석 매진

이정혁 2023. 10. 18.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당초 12월 16일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 지난 17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해당 공연 예매에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재차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의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한다.

요아소비의 내한 콘서트는 당초 12월 16일 1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회차를 오픈, 지난 17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해당 공연 예매에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재차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요아소비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인 만큼,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요아소비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비롯해 독보적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하며 'J팝 선두 주자'다운 진가를 여실히 발휘할 전망이다.

앞서 요아소비는 국내 프로모션을 펼치며 내한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도 했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침착맨 유튜브 채널 초대석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일본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달리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요아소비.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 이들을 향해 기대가 모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