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양아버지 생일에 '열애설 난' LVMH 2세 브랜드 고가 시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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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양아버지의 70번째 생일파티에 참석, 고가의 시계를 선물했다.
리사는 데님 드레스를 입고 머리 한쪽에 귀여운 헤어핀을 꽂은 채 양아버지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리사는 고급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포장 선물을 안고 있는 그는, 양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해당 시계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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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양아버지의 70번째 생일파티에 참석, 고가의 시계를 선물했다.
블랙핑크 리사의 어머니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생일 축하한다, 많이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재혼한 남편의 생일 파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리사는 데님 드레스를 입고 머리 한쪽에 귀여운 헤어핀을 꽂은 채 양아버지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어머니와 멜빵 바지 차람의 양아버지 사이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리사가 양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건넨 것으로 보이는 선물에도 관심이 쏠렸다. 리사는 고급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포장 선물을 안고 있는 그는, 양아버지에게 생일 선물로 해당 시계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태그호이어는 리사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된 프레데릭 아르노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한편 리사는 올해 초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사는 또한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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