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개념+유형' 신간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상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개념+유형' 신간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념+유형'은 2002년 출간 이후 3800만부 이상 판매된 초·중·고 수학 학습서로, 개념 이해 중심 '개념편'과 문제 풀이 중심 '유형편'으로 구성돼 있다.
비상교육은 이날 중등 1학년 1학기 개정판 개념+유형 출간을 시작으로 고등 공통수학1·2, 대수도 순차 출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비상교육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개념+유형' 신간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념+유형'은 2002년 출간 이후 3800만부 이상 판매된 초·중·고 수학 학습서로, 개념 이해 중심 '개념편'과 문제 풀이 중심 '유형편'으로 구성돼 있다.
유형편에서는 문제 난이도와 본인의 학습 목표에 따라 반복 학습을 위한 '라이트'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응용 유형 중심의 '파워'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과목에서 중학교 1학년 과정은 '최대 공약수와 최소 공배수의 활용'이 삭제되고 중학교 3학년 과정은 '상자그림과 산점도'가 추가된다. 고등학교는 과목명이 바뀌고 공통수학 1에서 '행렬'이 추가된다.
비상교육은 이날 중등 1학년 1학기 개정판 개념+유형 출간을 시작으로 고등 공통수학1·2, 대수도 순차 출간할 예정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출간 예정인 고등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교육과정평가원·교육청 출제 문제가 수록돼 있다"며 "전국 100여명의 교사·강사가 직접 검토한 후 제안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