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조심‥내일~모레 새벽 전국 대부분 비

[뉴스투데이]

오늘 출근길도 어제만큼 쌀쌀합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9.3도, 거창은 2.3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낮에는 가을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순천과 거창이 24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20도 이상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비는 내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엔 그 밖의 중부지방, 밤에는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이면 대부분 잦아들 텐데요.

이 비가 온 뒤로는 강한 한기가 내려와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고요.

강원 산지는 밤부터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9.3도, 대구 7.2도로 출발을 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광주가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5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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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46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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