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팔 사태에 미국 책임론 주장…"패권 전략의 산물"

지성림 2023. 10. 18. 07: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에 대해 "미국의 패권적인 대중동전략이 초래한 필연적 산물"이라며 미국에 그 책임을 돌렸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조선-아랍협회 서기장 명의의 글에서 "악순환이 지속되는 근원은 이스라엘의 영토 팽창 책동을 묵인, 조장해온 미국의 극단적인 이스라엘 일변도 정책에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분쟁이 발발한 이후 선제공격 주체는 거론하지 않은 채 이스라엘과 미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미국 #북한_외무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