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생태계 고수 비법 전수'…부산시, 스타트업 나이트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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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8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동구 초량동)에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입주기업 공동 네트워킹 행사 스타트업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지역 대표 혁신창업공간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디캠프, 아이파트너즈,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등 입주기업 3곳과 협력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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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동구 초량동)에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입주기업 공동 네트워킹 행사 스타트업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지역 대표 혁신창업공간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디캠프, 아이파트너즈,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등 입주기업 3곳과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는 야시장을 콘셉트로 '창업생태계 고수들의 비법 전수' 주제에 맞춰 △투자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창업기업 직무별 담당자 특강 △유니콘 기업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선발한 100여명의 지역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은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 수도권 투자사와 시리즈벤처스 등 동남권 투자사 관계자 8명과 함께 자유롭게 상호 협력을 모색한다.
최남연 부산시 창업벤처담당관은 "글로벌·수도권 연계가 쉬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지역 창업생태계의 요충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역동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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