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1G+1AS’ 프랑스, 스코틀랜드에 4-1 대승...파바르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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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PSG)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프랑스가 스코틀랜드에 대승을 거뒀다.
음바페는 1골 1어시스트로 대승에 기여했고,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인터밀란)는 헤더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킹슬리 코망의 쐐기골까지 묶은 프랑스는 1골을 내줬지만 대승을 완성했다.
스코틀랜드는 골키퍼를 켈리에서 클라크로 교체했고, 프랑스는 후반 19분 지루-뎀벨레를 빼고 마르쿠스 튀랑과 코망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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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PSG)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프랑스가 스코틀랜드에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10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스코틀랜드를 4-1로 대파했다.
음바페는 1골 1어시스트로 대승에 기여했고,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인터밀란)는 헤더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킹슬리 코망의 쐐기골까지 묶은 프랑스는 1골을 내줬지만 대승을 완성했다.
예상을 깨고 스코틀랜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길모어가 좌측면에서 컷백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카마빙가가 걷어낸 이후 측면으로 패스했다. 하지만 패스가 어설프게 향하면서 다시 길모어가 이를 가로채 곧바로 다이렉트 슈팅을 때려 골망을 갈랐다.
멀티골로 득점 본능이 폭발한 파바르는 내친김에 해트트릭을 노렸다. 전반 38분 음바페의 크로스에 쇄도하며 발을 갖다대려 했지만 아쉽게 슈팅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양 팀이 대거 교체카드를 꺼냈다. 그리고 한 차례씩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 35분 프랑스는 코망의 크로스를 튀랑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크로스바를 때리고 빗겨났다.
후반 40분 스코틀랜드는 크로스를 암스트롱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매냥 골키퍼에게 또 한 번 막혔다. 이어진 공격도 매냥의 선방에 연이어 가로막혔다.
결국 추가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그대로 프랑스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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