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기 임신했었다” 낙태 고백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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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를 낙태했다고 밝혔다.
10월 1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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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이를 낙태했다고 밝혔다.
10월 1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놀라운 일이었지만 나에게는 비극이 아니었다. 나는 저스틴을 너무 사랑했다. 항상 언젠가 우리가 가족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그 일이 생긴 것"이라고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저스틴은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아기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고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에게 선택을 맡겼다면 결코 그러지 않았을거다. 그러나 저스틴은 아버지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적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낙태 경험에 대해 "오늘날까지도 그것은 내 인생에서 경험했던 가장 고통스러운 것들 중 하나"라고 털어놨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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