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현, 온오프 위민스 아마클래식 우승
김세훈 기자 2023. 10. 18. 07:35
심소현이 2023 온오프 위민스 아마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심소현은 17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대회에서 74타(39,3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유현희가 75타(36,39)로 준우승했고 김은주가 75타(36,39)로 3위, 김창희가 76타(39,37)로 4위, 정민이가 76타(39,37)로 5위에 각각 자리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전경희가 우승했다. 심소현은 “대회를 개최해주신 온오프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제가 좀 더 운이 좋아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본 대회는 골프 브랜드 온오프(ONOFF)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했다.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 단독 대회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여성 미드아마추어 활성화를 위해 3차례 여성 단독 대회를 개최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함소원 재결합 난망···새 남자 보인다” 역술가, 천기누설 (가보자고)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
-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2세와 결혼 뒤 상무로 재직 중
- 공인중개사 땄던 조민아, 알고보니 보험설계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