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탐험가 되어 현대미술 감상·생태체험을 동시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트숲 탐사대'를 개최한다.
'아트숲 탐사대'는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와 인근의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현대미술 감상과 AR앱 콘텐츠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생태미술을 체험한 후 탐사일지를 제작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5~11월 5일 광교호수공원 일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트숲 탐사대’를 개최한다.
‘아트숲 탐사대’는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와 인근의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현대미술 감상과 AR앱 콘텐츠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 생태미술을 체험한 후 탐사일지를 제작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차시 ‘호수생태 탐사’에서는 광교호수공원 어반레비길 일대에서 AR앱 ‘디지털워킹 아트숲’을 활용한다. 참여자들은 직접 꾸민 탐사대 모자와 각종 체험 도구가 담긴 탐사 가방을 들고 에듀케이터와 함께 AR앱에 나타나는 동식물 캐릭터를 수집하고 디지털 작품 제작하기, 동식물 퀴즈 풀기, 즉석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이연주 에듀케이터는 “‘아트숲 탐사대’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의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도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13세 아동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각 기수당 10팀씩 총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가해자가 경찰이 된다니..." [그해 오늘]
- “아빠가 지킬게” 꼭 껴안고 숨진 이스라엘 일가족 5명
- 이스라엘 공습에 하마스 지휘관 아이만 노팔 사망
- 생방송 도중 뛰쳐나가는 이스라엘 대변인 [영상]
- ‘소아과 오픈런에 원정진료까지’…한국 의료가 아프다
- "중학생이라 소리쳤지만 수갑 채워" 흉기난동 오인 경찰, 그 이후
- 직장 선배 약혼녀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전과범[그해 오늘]
- 칼날 가는 이준석, 무소속 TK출마설에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 전종서의 새 얼굴, '발레리나' [인터뷰]
- 이보미 은퇴에 골프장에선 특별관 만들고 팬은 총집결..日언론 대서특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