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가장 빛난 투타 '페디·노시환'

김장현 2023. 10.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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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종료된 가운데, 투타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NC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와 한화의 노시환이었습니다.

페디는 올 시즌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으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을 석권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노시환은 31홈런, 101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는데, 올해 22세인 노시환은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로 30홈런과 100타점을 달성한 타자로도 기록됐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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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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