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사이다 복수에도…두 자릿수 시청률 깨진 뒤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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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이 두 자릿수 시청률이 깨진 뒤 고군분투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9회는 8.7%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38회 9.0%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서희재(한지완)의 가짜 딜러 사기극에 당한 재클린(손성윤)의 폭주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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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아한 제국'이 두 자릿수 시청률이 깨진 뒤 고군분투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39회는 8.7%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38회 9.0% 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서희재(한지완)의 가짜 딜러 사기극에 당한 재클린(손성윤)의 폭주가 시작됐다. 분노한 재클린은 서희재의 목을 졸랐고, 그 순간 장기윤(이시강)이 들어와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
결국 재클린은 돈도, 사랑도 모두 잃게 됐다. 그런 재클린에게 정우혁(강율)이 대부업 대출 문자를 보냈고, 이성을 잃은 그가 찾아오자 "돈 필요하니?"라며 사이다 반격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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