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황영웅·서수진…‘학폭 연예인’ 잇단 복귀
KBS 2023. 10. 18. 07:12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던 연예인들이 잇따라 방송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먼저 가요계에선 학폭 등 각종 과거사 논란으로 트로트 오디션을 하차한 '황영웅' 씨, 그리고 2021년 걸그룹 '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 씨가 나란히 복귀를 준비 중인데요.
황영웅 씨는 팬들의 지지 속에 곧 첫 앨범을 발표하고, 서수진 씨는 신생 기획사와 함께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서 씨의 경우, 같은 중학교를 나온 아역스타 출신 배우 '서신애'씨 또한 서수진 씨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던 만큼, 서 씨의 복귀 소식에 두 사람의 관계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스크린에선 배우 박혜수 씨가 논란의 스타입니다.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의 폭로성 게시글이 올라온 뒤 여전히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혜수 씨.
지난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너와 나'를 통해 모처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아직 학폭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활동을 재개한 스타들이, 팬들뿐 아니라 대중의 마음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병원·학교 공습으로 최소 5백 명 사망”…“전쟁 범죄”
- 활성단층 발견됐는데…국내 원전 부품 내진설계 ‘구멍’?
- [단독] 현대차 “예방장치 필요없다”더니…급발진 방지 특허는 보유
- 의대 증원 추진에 학원가 들썩…커지는 ‘이공계 위기론’
- [특파원 리포트] 일대일로 정상 포럼? ‘전설의 정상들’도 베이징에 모였다!
- 지뢰 부상 병사 걷게한 군의관, 이번엔 다리 절단 민간인 구했다
- 반려견 구하려 ‘근육질’ 캥거루와 맞서 싸운 호주 남성 [잇슈 SNS]
- 피란민 넘치는 가자 남쪽 국경도시는 지금…굳게 닫힌 탈출로
- [단독] ‘고양이에 생선을?’…카지노 공기업서 수 억대 횡령
- B-52·F-35 한미 핵심 전력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