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레미콘 공장서 불…1200만원 재산피해

김낙희 기자 2023. 10. 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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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시께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한 레미콘 공장 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무실 약 240㎡와 냉장고 등 집기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만에 불을 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직 용도가 확인되지 않은 배터리에서 열폭주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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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미확인 배터리 열폭주 추정
당진 한 레미콘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당진소방서 제공)/뉴스1

(당진=뉴스1) 김낙희 기자 = 18일 오전 1시께 충남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한 레미콘 공장 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무실 약 240㎡와 냉장고 등 집기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만에 불을 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직 용도가 확인되지 않은 배터리에서 열폭주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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