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딸, 13년간 수천번 성폭행한 계부"..충격받은 친모는 극단 선택

임우섭 2023. 10. 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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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밖에 되지 않던 의붓딸을 13년간 상습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친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붓딸 B씨가 12살이었던 2008년부터 13년간 수시로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 사실을 알게 된 B양의 친모는 충격에 빠져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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