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9.3도 '쌀쌀'…큰 일교차 유의

2023. 10. 18.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두께 감 있는 겉옷이 필요한데요.

현재 서울 기온 9.3도, 대구 6.9도까지 떨어져 오늘(18일) 출근길도 쌀쌀합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주말 동안 때 이른 추위가 나타난 뒤로는 다시 예년 수준의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두께 감 있는 겉옷이 필요한데요.

현재 서울 기온 9.3도, 대구 6.9도까지 떨어져 오늘(18일) 출근길도 쌀쌀합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새벽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이 되면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새벽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맑다가 차차 구름이 조금 많겠습니다.

주말 동안 때 이른 추위가 나타난 뒤로는 다시 예년 수준의 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