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법무·소송 업무 역량강화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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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처분 실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법무·소송 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법무지식과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함안군 고문변호사인 김봉균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정절차법에 기초한 허가처분 및 취소처분에 대한 사례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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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처분 실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법무·소송 업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법무지식과 사례위주로 진행됐다.
함안군 고문변호사인 김봉균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행정절차법에 기초한 허가처분 및 취소처분에 대한 사례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농협함안군지부·함안축산농협, 취약농가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와 함안축산농협(조합장 조정현)은 농협봉사조직인 NH농촌현장봉사단을 꾸려 함안군 여항면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노후화 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취약 돌봄대상자의 농가를 직접 방문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일련의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봉사조직이다.
함안군지부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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