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1~24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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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밁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1도, 전주·익산·김제·부안·고창·진안·장수·임실·순창 23도, 완주·무주·남원·정읍 24도 분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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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8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밁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1도, 전주·익산·김제·부안·고창·진안·장수·임실·순창 23도, 완주·무주·남원·정읍 24도 분포다.
대기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다.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국민건강알림서비스 유행성질환 단계(관심-주의-경고-위험)는 감기 '주의', 눈병 '주의', 식중독 '주의', 천식 '주의', 피부염 '주의' 등이다.
군산 비응항 간조시각은 오전 5시32분이고, 만조는 오전 11시44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2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5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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