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말 스리쿠마 투자자문사 대표 "10년물 국채금리 5% 넘게 치솟지 않을 것"

코말 스리쿠마 투자자문자 스리쿠마 스트래티지 대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 넘게 치솟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말 스리쿠마 대표는 현지시간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국채금리는 지지선이 있고 지정학적 이슈가 있을 경우 이 지지선이 더 두터워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지정학적 이슈가 있을 때는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다"라면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제외하고 마이너스 1% 금리를 받더라도 주식 시장에 돈을 넣고 잃는 것보단 채권 시장을 선호할 것"이라고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또 코말 스리쿠마 대표는 "현재 단기 국채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것을 고려했을 때 인플레이션이 아무리 높아도 플러스 구간의 채권 수익률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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