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김기현과 만찬‥자유연대·국민통합 강조

[뉴스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국민의힘 지도부 등 9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 통합은 헌법 규범의 가치를 기제로 이뤄진다"며 "거기 깔려있는 것은 자유와 연대 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윤 대통령에 대해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지치지 않고 일하는 분"이라며, "국민통합위원들과 당정이 더 협력하고 더 깊게 어우러져 일한다면, 대한민국과 대통령의 성공에 큰 힘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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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443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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