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폭 안긴 준범이에 감동 눈물 “아기 가질 때”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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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가 준범이를 안고 눈물 흘렸다.
오나미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팬이라며 돌잔치 때 사람들이 많아 준범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제이쓴이 "아빠에게 오세요"라며 안으려 해도 준범이가 떠나지 않자 오나미는 "눈물 날 거 같다. 나 눈물 좀 닦아줘"라고 부탁했다.
오나미가 준범이에게 잘 보이려 동물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김민경이 대신 눈물을 닦아줬고, 오나미는 "나 오늘 마스크걸이다. 나 오늘 이거 안 벗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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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가 준범이를 안고 눈물 흘렸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집으로 김민경, 오나미가 찾아왔다.
오나미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팬이라며 돌잔치 때 사람들이 많아 준범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또 오나미는 준범이를 보려고 유튜브 영상을 많이 본다며 아기를 낳고 싶다고도 말했다.
제이쓴이 “아기 낳고 싶냐.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신혼 즐겨야지. 저희는 5년 만에 낳았다”고 말하자 오나미는 “나 5년이면 45살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제이쓴은 “열심히 노력을 해야죠”라고 답했고, 김민경은 “나는 결혼 전에 애를 먼저 가져보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준범이는 오나미와 김민경의 노력에도 무표정으로 애간장을 녹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오나미에게 폭 안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제이쓴이 “아빠에게 오세요”라며 안으려 해도 준범이가 떠나지 않자 오나미는 “눈물 날 거 같다. 나 눈물 좀 닦아줘”라고 부탁했다.
오나미가 준범이에게 잘 보이려 동물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김민경이 대신 눈물을 닦아줬고, 오나미는 “나 오늘 마스크걸이다. 나 오늘 이거 안 벗는다”고 했다. 제이쓴도 “이렇게 폭 잘 안 안긴다”며 놀랐고 김민경은 “너 이제 아기 가질 때인가 보다”고 반응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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