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달걀 먹고 키 자라 라면에 4개 기본, 고기 안 먹어” (슈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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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가 달걀 사랑을 드러냈다.

첫째 담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도호도 잠든 사이 이필모는 자신의 식사로 사골 육수에 곰탕 맛 라면을 끓이며 달걀 4개를 추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가 라면을 끓여 먹을 때 "기본이 (달걀) 4개"라며 "고기를 안 먹는다.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단백질을 달걀을 먹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식성을 설명했다.

이필모는 두 아들 식사로도 꼭 달걀을 챙기며 자신이 달걀을 먹고 키가 자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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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필모가 달걀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필모 가족이 새로운 슈퍼맨 가족으로 등장했다.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이 외출한 사이에 5살 아들 담호와 13개월 둘째 아들 도호까지 두 아들을 돌봤다. 첫째 담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도호도 잠든 사이 이필모는 자신의 식사로 사골 육수에 곰탕 맛 라면을 끓이며 달걀 4개를 추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가 라면을 끓여 먹을 때 “기본이 (달걀) 4개”라며 “고기를 안 먹는다.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단백질을 달걀을 먹으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식성을 설명했다. 고기 대신 달걀로 단백질을 보충한다는 것.

이필모는 두 아들 식사로도 꼭 달걀을 챙기며 자신이 달걀을 먹고 키가 자랐다고 강조했다. 최강창민은 “라면이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 라면 4봉지에 만두 넣고 밥 먹고. 라면 먹고 큰 것 같다”며 라면을 4봉지씩 먹었다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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