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수부대 ‘강철부대3’ 완벽 적응, 타이어 격투 승리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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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수부대가 사전 미션 승리하며 '강철부대3'에 완벽 적응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가 힘을 과시했다.

사전 미션은 타이어 격투.

1:1로 타이어 격투를 벌여 본인 진영 깃발을 먼저 뽑으면 지목권을 획득하는 사전 미션 대진 결정권은 베네핏으로 이미 4강 진출한 HID가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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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캡처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캡처

미 특수부대가 사전 미션 승리하며 ‘강철부대3’에 완벽 적응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서는 미 특수부대가 힘을 과시했다.

두 번째 본 미션은 팀 동반탈락이 걸린 대테러 연합작전. 연합 지목권을 걸고 사전 미션을 진행했다. 사전 미션은 타이어 격투. 1:1로 타이어 격투를 벌여 본인 진영 깃발을 먼저 뽑으면 지목권을 획득하는 사전 미션 대진 결정권은 베네핏으로 이미 4강 진출한 HID가 가졌다.

HID는 UDT가 미 특수부대에게 뭔가 보여주려고 했다가 실패한 전적을 떠올려 두 팀을 다시 붙였고, 자연스럽게 UDU와 707이 대결했다. UDU 김수원, 707 박찬규가 대결했고 시작부터 괴력이 폭발했다. 힘과 기술이 팽팽히 맞섰고 김수원의 괴력이 박찬규를 끌고 가 UDU가 승리했다.

UDT 김경백과 미 특수부대 이안이 맞붙을 시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수중전이 됐다. 결과는 이안이 승리하며 결승전에서 이안과 UDU 김수원이 맞섰다. 힘과 힘이 맞붙은 상태. 이안이 먼저 깃발을 뽑으며 미 특수부대가 승리했다.

김희철은 미 특수부대가 “강철부대에 완전히 적응했다”고 반응했다. 미 특수부대가 707을 선택하며 UDT와 UDU가 연합하게 됐다. (사진=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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