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다가 구름 많아짐…낮 20~25도

이상제 기자 2023. 10.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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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포항 24도, 대구 23도, 문경 22도, 안동 21도, 봉화 20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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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경북 경주 첨성대 인근 동부사적지에서 시민들이 연을 날리고 있다. 2023.10.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대부분의 지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5도의 분포로 평년(19~22)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포항 24도, 대구 23도, 문경 22도, 안동 21도, 봉화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좋음', 경북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동산지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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