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IQ 88에 한예종 입학? 연기 마음으로 하는 것” 너스레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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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대환이 IQ가 88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홍진경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오대환의 IQ가 88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대환은 "연기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저 입시 때만 해도 한예종은 실기 비중이 높았다. 운 좋게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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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대환이 IQ가 88이라고 고백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홍진경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오대환의 IQ가 88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대환은 "연기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저 입시 때만 해도 한예종은 실기 비중이 높았다. 운 좋게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고3 때 IQ 테스트를 받았는데 진짜 열심히 풀었다. 선생님이 결과지를 주시면서 '우리 반에 돌고래 친구 있다'고 하시더라. 신나서 웃었는데 저였다. 왜 장난치냐고 맞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대환은 한예종을 아카데미 학원으로 오해했다고. 오대환은 "제가 연기학원을 다녔었는데 선생님이 경험 삼아 시험 볼 것을 권유했다. 한예종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이라 '대학교'를 못 쓴다. 선생님도 한예종을 잘 모르셨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시험을 되게 편하게 봤다. 같이 대기실에서 연습하던 친구들이 너무 신기했던 게 타이츠 입고 점프 뛰고 소리를 지르더라. 너무 열심히 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시험 봤던 친구들은 떨어지고 저만 붙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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