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소통창구 ‘안전메아리’ 운영 고객 확대

김재범 기자 2023. 10. 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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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사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온라인 안전제안 시스템 '안전메아리'의 참여대상을 근로자에서 고객까지 확대했다.

'안전메아리'는 고객이나 근로자가 의견을 내면 보다 안전한 사업 환경으로 되돌아온다는 의미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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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사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도입한 온라인 안전제안 시스템 ‘안전메아리’의 참여대상을 근로자에서 고객까지 확대했다.

‘안전메아리’는 고객이나 근로자가 의견을 내면 보다 안전한 사업 환경으로 되돌아온다는 의미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안전메아리’에 참여하려면 경륜 경정 영업장 게시판 포스터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제안사항이 긴급을 요하는 사안이면 신속한 검토를 통해 우선조치한다. 그 외의 제안은 월 단위로 취합해서 사업장 내부 각종 안전관련 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도입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안전보건 관계자는 “사업장 안전 사각지대의 안전강화를 위해 근로자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상시 제안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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