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지하철서 로우킥 당해, 다리 많이 돌아갔다” 고백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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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 장도연이 지하철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장도연은 주우재가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화가 난다"고 하자 과거 지하철에서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소 지하철을 애용한다는 장도연은 "다리가 길어서 자리에 앉으면 사람들보다 다리가 좀 나와있다. 나도 모르게 다리를 뻗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내 다리에 로우킥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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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살롱드립' 장도연이 지하철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17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주우재가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화가 난다"고 하자 과거 지하철에서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평소 지하철을 애용한다는 장도연은 "다리가 길어서 자리에 앉으면 사람들보다 다리가 좀 나와있다. 나도 모르게 다리를 뻗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내 다리에 로우킥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축구공 차는 것처럼 다리를 찼다.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아저씨가 도움닫기 하는 걸 봤다. 그때 내 다리가 많이 돌아가서 버릇을 고쳤다. 요즘은 다리를 최대한 의자 쪽으로 당긴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그 이후로 '내가 다리를 길고 남한테 피해를 줄 수 있구나'를 자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우재는 "이 모습이 참시민이다. 내가 경험하고 잘못된 점을 자각하면 너무 좋다"고 장도연을 치켜세웠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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