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 오픈… 美 '명예의 거리'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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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리뉴얼하며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박차를 가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과 2층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어워드에서 명예로운 수상을 기록해 온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의 발자취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심벌인 별 모양의 아이콘에 담아내 고객들이 GM의 주요 제품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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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GM에 따르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이번 리뉴얼은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워크 오브 페임'(Walk of Fame)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곳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인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을 전시하고 국내 고객에게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5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3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차 시승과 프로그램 체험, 제품 상담 고객들도 약 3000여명에 달한다.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향기도 개발했다.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개발,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런칭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들이 GM이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이곳에서는 누구나 GM 명예의 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 향을 통해 GM을 감각적으로 향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과 2층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어워드에서 명예로운 수상을 기록해 온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의 발자취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심벌인 별 모양의 아이콘에 담아내 고객들이 GM의 주요 제품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대폭 강화됐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Life Fragrance DIY'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GET ME'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를 선물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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