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조폭 7명 사인 찢으며 시비, X밥이라고 맞대응”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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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조폭과 대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홍진경은 조폭 7명과 싸워본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매니저와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조폭들이 회식 중이었다. 담뱃갑에 사인 요청을 하길래 성의 있게 해줬더니 가져가서 찢어 버리더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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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조폭과 대면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준배, 오대환, 현봉식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홍진경은 조폭 7명과 싸워본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매니저와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조폭들이 회식 중이었다. 담뱃갑에 사인 요청을 하길래 성의 있게 해줬더니 가져가서 찢어 버리더라"며 분노를 표했다.
홍진경은 "너무 화가 나서 '이러실 거면 사인을 왜 받으셨죠?'라고 물었다. 정말 어이없게 생전 처음 들어보는 욕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보아하니 깡패신 것 같은데 하는 짓 보니 X밥'이라고 했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곽범은 "사인 나눠 갖기로 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이 "사실 방송 나갈 얘기가 아니"라고 부끄러워하자 윤종신은 "아니다. X밥 강조해서 숏츠용으로 쓰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경은 "진짜 조폭이 아니라 양아치들이었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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