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농협, 골드키위 ‘감황’ 올해 첫 출하

심재웅 2023. 10. 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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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국내 육성 골드키위 품종 '감황'을 9일 출하했다.

애월농협은 2021년 제주시(시장 강병삼)가 공모한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농가 11곳과 함께 3㏊(9075평) 규모의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이번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김병수 조합장은 "새 소득작물 발굴과 고품질 생산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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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국내 육성 골드키위 품종 ‘감황’을 9일 출하했다.

애월농협은 2021년 제주시(시장 강병삼)가 공모한 ‘정예소득 작목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농가 11곳과 함께 3㏊(9075평) 규모의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이번에 첫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감황’은 10월초부터 수확하는 조생종인데 후숙 당도가 18∼19브릭스(Brix)에 이르는 고당도 품종으로 알려졌다.

김병수 조합장은 “새 소득작물 발굴과 고품질 생산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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