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대회 개최…갈고닦은 기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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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이 '제1회 농협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초전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파크골프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겨뤘다.
송준국 조합장은 "정기적으로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농민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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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이 ‘제1회 농협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2일 초전파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파크골프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겨뤘다.
초전농협은 대회 우승자 상품과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고,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이인숙) 회원들은 손수 만든 점심과 다과 등으로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성규 성주군파크골프협회 초전면 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김춘숙씨(65·초전면 문덕리)는 “건강한 취미활동을 농협에서 든든하게 후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 남녀부문 우승자는 배상식씨(61타)와 노경숙씨(61타)가 각각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영농자재와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줬다.
대회장엔 이병환 성주군수, 이주호 NH농협 성주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정기적으로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농민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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