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0일 창원체육관에서 프로농구단 LG세이커스(단장 한상욱)와 '경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전광판을 통해 경남 농축산물을 소개해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경남 농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0일 창원체육관에서 프로농구단 LG세이커스(단장 한상욱)와 ‘경남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양 본부장과 한상욱 단장이 참석했으며 경남농협은 2023~2024 시즌(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홈경기마다 관람객에게 우리농축산물 경품을 증정함으로써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한다.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전광판을 통해 경남 농축산물을 소개해 소비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이 승리할 때마다 농축산물을 적립해뒀다가 시즌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기부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경남 농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 단장은 “2021년부터 시작한 경남농협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