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비법 활용해 배 재배하는 강재봉씨
황지원 2023. 10. 1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에서 배를 재배하는 강재봉씨(69)를 만나본다.
강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으로 귀농해 45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
지금은 농지 5㏊에서 배나무 1000그루를 관리하고 있다.
강씨는 불가사리로 만든 천연 미네랄 영양제를 배나무에 공급, 당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전의 부자농부’ - 20일 오후 2시30분
전남 순천에서 배를 재배하는 강재봉씨(69)를 만나본다. 강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으로 귀농해 45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 지금은 농지 5㏊에서 배나무 1000그루를 관리하고 있다.
강씨는 불가사리로 만든 천연 미네랄 영양제를 배나무에 공급, 당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 배에 삼중지 봉투를 씌우는 다른 농가와 달리 이중지를 고집한다. 이중지를 쓰면 삼중지를 썼을 때보다 광합성량이 늘어나 배가 더 달아져서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