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붕괴" 日 여배우, 숨진 채 발견…집단 괴롭힘 있었나

한승곤 2023. 10. 1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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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여성의 신원이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25)로 확인됐다.

17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오전 7시께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매체에 따르면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은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아리아 키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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