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사치갤러리서 열리는 아시아 작가 아트페어
허윤희 기자 2023. 10. 18. 03:31
한·일·태국 등 작가 50여 명 참여
청년미술협회와 아트마인은 19~22일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한국·일본·태국 등 아시아 작가 50여 명이 참여하는 아트페어 ‘아트그라운드 런던 2023′을 연다. 석철주, 이내, 하명은, 하정현 등 국내 원로·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고루 소개한다. 독도를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은 ‘독도관’도 운영된다. 주최 측은 “다양한 아시아 작가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파이프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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