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웃을 수 없는 윤준협의 연애
2023. 10. 18. 03:22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밤 10시
TV조선은 18일 밤 10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방송한다. 안성훈, 박지현, 진욱, 윤준협이 4대4 소개팅에 나선다.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아바타 소개팅’이다.
이날 넷은 소개팅에 앞서 각자의 연애 방식에 대해 길게 이야기한다. 박지현은 “난 평범한 것 같다”며 “과거 여자친구와 짧게 만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놓는다. 그가 연애를 길게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안성훈은 “난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 이미 다 준비를 한다. 연애 스타일이 계획형이다”라고 말한다.
윤준협은 이날 눈물을 자아내는 연애 경험을 회상한다. 수퍼모델 출신으로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이지만, 평소 다른 출연진으로부터 “말만 안 하면 멋있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실제로 이런 그의 면모가 과거 연애에도 아픔을 남겼다고 한다. 다른 이가 “여자친구가 말하지 말라고 한 적 없어?”라고 묻자, 윤준협은 고개를 푹 숙인다. 웃지 못할 그의 과거 연애 경험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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