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야, 미술관이야… 예술에 푹 빠진 유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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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예술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 건 이제 흔한 소식이 되어 버린 시대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앨릭스 카츠, 데이비드 호크니, 이우환 등 국내외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작품 등 200여 점을 소개하는 제6회 블라썸아트페어도 진행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 고메이494에서 30일까지 '아트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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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미하라 야스히로 전시회
신세계百, 지역 작가 작품 소개
‘아트슈머’ 늘자 예술 마케팅 강화
백화점에서 예술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 건 이제 흔한 소식이 되어 버린 시대입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문화적 경험과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가 늘면서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인 셈이죠.
신세계백화점은 5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앨릭스 카츠, 데이비드 호크니, 이우환 등 국내외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작품 등 200여 점을 소개하는 제6회 블라썸아트페어도 진행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 고메이494에서 30일까지 ‘아트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작품과 음악을 조화시킨다는 콘셉트로, 국내외 작가 9인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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