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 수낵 영국 총리, 이르면 오는 19일 이스라엘 방문 예정"-스카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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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이르면 오는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17일 스카이뉴스는 이같이 전하며 "(수낵 총리의) 이번 방문은 요르단과 이집트를 포함한 더 넓은 지역 방문의 일환일 수 있다"고 전했다.
수낵 총리의 방문은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이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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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실은 확인 거부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이르면 오는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17일 스카이뉴스는 이같이 전하며 "(수낵 총리의) 이번 방문은 요르단과 이집트를 포함한 더 넓은 지역 방문의 일환일 수 있다"고 전했다.
수낵 총리의 방문은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이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수낵 총리의 일정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확인될 것이라며 해당 보도에 대한 확인을 피했다.
지난주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에 국민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 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바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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