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선수 고준용의 마지막 인사, 대한항공과 홈 개막전서 은퇴식 연다…고희진 이후 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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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고준용.
현역 시절 삼성화재의 궂은일을 톡톡히 했던 고준용 삼성화재 코치의 은퇴식이 오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 홈 개막전에 열린다.
한편 삼성화재는 고준용 코치의 은퇴식 및 경기장 앞에 푸드트럭을 놓고, 레플리카 렌탈샵(보증금 5,000원, 반납 시 보증금 환불)을 열어 팬들과 행복한 홈 개막전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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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고준용.
현역 시절 삼성화재의 궂은일을 톡톡히 했던 고준용 삼성화재 코치의 은퇴식이 오는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 홈 개막전에 열린다.
삼성화재는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고준용 코치의 은퇴식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은퇴식은 경기 전에 진행되며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고준용 코치 역시 고희진 감독과 마찬가지로 삼성화재 원클럽맨으로 이름을 날렸다. 인하대 졸업 후 2011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이후 군 복무 기간을 제외,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삼성화재에서만 뛰었다.
고준용은 프로 통산 279경기에 출전해 633점 공격 성공률 48.35% 리시브 효율 44.54%의 기록을 남기고 은퇴했다. 마지막 시즌 기록은 27경기 출전 52점 공격 성공률 44.33% 리시브 효율 28.66%. 삼성화재에서 우승컵도 들어보고, 최하위도 경험하는 등 한 팀에서 희로애락을 모두 겪었다.
2023-24시즌부터는 지태환 코치와 함께 김상우 감독의 부름을 받아 삼성화재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고준용 코치의 은퇴식 및 경기장 앞에 푸드트럭을 놓고, 레플리카 렌탈샵(보증금 5,000원, 반납 시 보증금 환불)을 열어 팬들과 행복한 홈 개막전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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