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최근에 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

손봉석 기자 2023. 10. 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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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배우 박한별이 돈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박한별의 백문백답’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카페에서 백문백답에 답하며 솔지하게 속내를 말했다.

박한별은 남들보다 잘하는 것으로 “골프”라고 언급했고, 남들보다 못하는 것으로 “계산하기, 정산하기”를 꼽았다.

박한별이 한 답변들에 따르면 가장 많이 쓰는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셀카를 오랜만에 올렸는데 팔로워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유튜브 캡처



그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으로는 “아이를 낳고 나니까 아이가 아픈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예쁜 것으로 두 아들을 꼽았다.

박한별은 돈이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에 대해 “최근에 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100만원이 생기면 엄마 용돈을 드리고 싶다.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월급이 없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9년 남편인 유 전 대표가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후 그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에 나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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