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할로윈 전날에 '8발롱' 마법 주인공 된다…女수상자는 본마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된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7일 "한 해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메시로 결정났다. 메시는 오는 30일 8번째 발롱도르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주인공은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중추 미드필더였던 아이타나 본마티다.
본마티는 바르사의 핵심이며, 메시처럼 월드컵에서 조국 스페인을 우승으로 견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된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17일 "한 해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메시로 결정났다. 메시는 오는 30일 8번째 발롱도르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번에도 할로윈 데이 하루 전인 10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데, 그 시상식에서 1번만 받아도 엄청난 상을 8번째 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뿐 아니라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 등도 이 소식을 보도했다. 이미 남성선수 수상자에 대한 유출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메시는 지난 2022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견인했고 이견 없는 후보로 여겨지고 있다.
여성선수 수상자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중추 미드필더였던 아이타나 본마티다. 본마티는 바르사의 핵심이며, 메시처럼 월드컵에서 조국 스페인을 우승으로 견인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